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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자연휴양림을갔다와서...
관리자 조회수:401 121.180.142.174
2008-01-24 11:52:00
우리중학생들은 1박2일로 영덕 칠보산 자연 휴양림을 갔다왔다.
요번에는 여행을 좀 특별하게갔다.
항상빛살에서 일정과 먹을것을 준비해줬었는데,이번에는 우리중학생들이
가는 교통이나, 음식이나,돈계산을 스스로 해서 갔다.
처음에 우선 갈곳을 정하고 그곳에서 먹을 음식들을 정하고 그음식에 들어갈 재료들의 가격을 서로 비교했다.그리고 가서 할 게임도 정했다.
그리고 각각의 음식을 할 분담도 정했다.설거지 담당도 정했다.
우리는 제일먼저 조를짜서 홈플러스팀,죽도시장팀으로 나눴다.
그래서 음식들의 가격을 비교했다.
나는홈플러스에 갔었는데...야채값이 정말 많이 올랐었다.
그래도 음료수나 귤은 세일기간이라서 싸게 살수 있었다.
첫날에는 우선 가격들을 비교해보고 둘쨋날에 음식을 모두~~!!샀다..
둘쩃날에는 조를안짜고 같이가서 음식들을 샀다.
짐이 너무 많아서 구르마를 질질 끌고갔다.
그래도 구르마가 있어서 편하게 들고 다녔던것 같다.
음식들은 모두 뺵가언니 집 에 두고 왔다.
그래서 다음날 그 짐들을 들고 빛살에 왔다.
빛살에서 나와서 스마일마트 앞쪽에서 107번 버스를 기다렸다.
한...10분??정도 기다리니깐 버스가 왔다.
드디어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표를끊었다.
처음에 우리가 도착하는 병곡 이라는 곳이 없어서 좀 당황했었는데,
표끊어주는 아줌마한테 물어보니깐 병곡 표를 끊어주셨다.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곳에 가서 곳바로 버스를 탈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여러 정류장을 들린후 드디어 병곡정류소에 도착했다.
병곡정류장에 내리니 컨테이너박스와 저~!!건너편에 보이는 학교와 집들이 보였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을것 같은 길이었다.
컨테이너박스 안에 있는 아줌마 한테 물어서 자연휴양림에 가는 길을 물어봤다.
계속반복해서 들었는데도 처음오는 곳이라 잘 알아듣지를 못했다.
신호등도 없는 도로를 건너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니깐 자연휴양림을 가는 표지판???같은게 보였다.
그래서 그길로 계속~따라갔다.
그 동네는 시골 같은 곳이 었고 앞에는 높은 산들이 많이 있었다.
조금씩 가다보니깐 4km가 남았다는 표지판이있었다.
올라가는 데 오르막길도 많이 있었다.
오르막길을 걸으면서 1시간동안 이 길을 걸을 것을 생각하니 참 갑갑햇다.
내가 사격을 했을때 오르막길을 걸을떄 허리를 숙이고 걸으면 쉽다는 말을 코치님한테 들어서 그 방법을 써먹었다. 그렇게 올라가니 비교적 쉬웠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비포장 길이 나왔다.
마치 황토와 같은 색을 하고 있었다.
한참을 올라가니 2km가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였다.
아까 4km가 남았던 곳에서 이까지 2km밖에 안왔다는것이...ㅠㅠ절망스러웠다.
다시 왔던 곳과 똑같은 길이를 간다는생각에 한숨부터 나왔다.
비포장 길이 끝나고 그후로는 계속~오르막길만 나왔다.
정말 가도 가도 끝이 안보였다.
가다가 지쳐서 땅에 막 누웠다.
그러다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 올라갔다.
그렇게 계속가니깐 0.7km가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였다.
조금밖에 안남았을거라 생각하고 또 걸으니깐 무슨 포크레인 같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들리니깐 이제 다 왔을거라는 생각에 안심이 됬다.
그리고 정말 조금만 더 가니깐 드디어 자연휴양림이 나왔다.
자연 휴양림에서 김은정선생님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쌤이 오시고 나서 곳바로 방을 정하고 들어가서 곳바로 누웠다.
정말 이렇게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다. 그야말로 불행끝 행복시작이다~~
시계를보니 1시간45분동안 걸어서 도착을했다.
우선은 잘떄 입을 옷으로 갈아입고 짐을 정리했다.
그러고는 라면끓일 준비를 하였다.
라면을 끓이고 먹었는데...쫌 짜웠지만 꿀맛이었다....ㅋㅋㅋㅋ
라면을 먹고 귤을 먹으면서 빈둥빈둥대다가 말뚝박이를 했다.
ㅋㅋ정말 재밌었다...ㅋㅋ내가봐도 나의 점프력은 대단했던것같다.^^
우리팀이 거의다 이겼다. 너무나 꼬셨다.
우리팀이 가위바위보를 쫌 잘하고,덩치도 좀 있었던것같다.
게임을 많이 하고 나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후라이팬이 모자라서 애들이 숲속의 집에 가서 빌려왔다.
삼겹살을 꿉고 있는데 기름이 상당히 튀어서 나중에는 포기했다.
나는 옆에서 하나하나씩 얻어 먹었다.
고기를 다꾸워서 커다란 상에서 다같이 삼겹살을 먹었따.
아까전에 하나하나씩 먹어서 배가 불렀다..
삼겹살을 먹고 설거지는 혜솔이와 은혜가 했다.
우리는 그 사이에 또 말뚝박이를 햇다.
이번에는 우리팀이 거의졌다. 허리가 부서지는줄 알았다.그래서 앞에있는 애의 허벅지를 붙들어잡고 끝까지 버텼다. 어쩔떄는 바지가 내려지기도 했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전기게임도 했다. 감이 전혀안왔다.그래서 내가 맞힌적이 한번도 없었다.ㅠㅠ
그러는 사이에 점점 잠이 왔다.나는 밤을 샐려고 했는데 결국은 새벽2.3시쯤에 방에서 잠이 들었따...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과 치약얘기를 했다.
다른애들 모두 잘떄 치약을 묻혔단다....근데 나는안묻었다...ㅋㅋ
이유는 나는 엎드려서 자서...얼굴이 안보였다고했다..ㅋㅋㅋ^^
제일 먼저 머리를 감고 애들이 깨기전에 다 준비를 했다.
아침에 소정이와나는 오므라이스 준비를 했다.
뺵가언니가 많이 도와줬다.
나는 당근을 자르고 또 지단을 구웠다.
지단은 뒤집어야 해서 어려울줄 알았는데 은근히 쉬웠다.
마지막에 밥이 약간 모자라서 끝에 먹은 애들은 밥을 좀 적게 먹었다.
지단도 곗수대로 정확하게 해서 남는 음식은 전혀 없었다.
우리가 짐정리를 하는 동안에 고구마를 밥통에 쪗다.
1시간전에 청소를 다~하고 고구마를 먹었다. 진짜 달았다..ㅋㅋ
밖에는 비가 와서 우비를 쓰고 사진을 찰칵!찍고 드디어 산을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바람떄문에 모자가 자꾸 볏겨졌다..ㅠㅠ
그래도 내려올떄는 비교적 쉬웠다. 금방 병곡 정류소에 도착했다.
뺵가언니와 나와 소정이와 다정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머리도 좀 다듬고 있는데 컨테이너박스 아줌마가 춥다고 우리를 안으로 들여보내줬다.
그래서 난로도 틀어주셨다..ㅋㅋ
곧 애들이 모두 다 왔다.
그래서 우리는 표를 끊었는데 한 5분만 기다리면 온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건너편에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젖은 옷들을 벗고 잠잘때 입었던 옷을입었다.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옷이 거의 말랐다.
그래서 우리는 또다시107번 버스를 기다렸다.
좀 오래 기다리니깐 버스가 왔다.
나는 가는 도중에 우리집 근처에서 내렸다.
집에 오니 정말 피곤해서 곳바로 잠을 잤다.
피곤해도 정말정말 재미있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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