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아동, 청소년의 권리를 스스로 알아본다.
- 자치회의를 통해 공동체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권리와 의무속에서 자치회의를 진행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 세부내용 >>
* 회의안건
1. 듣기 싫은 별명을 자꾸 부르며 놀리는 것
2. 친구 때리는 것
3. 연락없이 센터 오지 않거나 이유없이 센터 늦는 것
4. 대충 사과하는 것
* 회의내용
1. 듣기 싫은 별명을 자꾸 부르며 놀리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 똑같이 별명을 불러 놀리자
- 상대방이 듣기 좋아하는 별명을 지어서 불러주자
- 별명을 부르지 말고 이름을 불러주자
-> 다수결 결과로 "상대방이 듣기 좋아하는 별명을 지어서 불러주자"로 결정됨.
2. 친구를 때리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 센터 친구들 모두가 있는 앞에서 "친구를 때리지 않겠습니다."하고 크게 외치며 사과하기로 선정
3. 연락없이 센터를 오지 않거나 이유없이 센터오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 결석한 다음날 와서 못했던 공부와 책을 읽고 놀이활동 금지
- 부모님께 연락해서 센터 모셔오기
- 1~2번 정도는 용서해주고 3번째 무단결석 하게 된다면 3층 오리걸음으로 10바퀴 돌기
- 30분동안 명상하기
-> 다수결 결과 "1~2번 정도는 용서해주고 3번째부터 3층 오리걸음으로 10바퀴 돌기.
4. 대충 사과하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 똑같이 사과를 하자
- 받아줄 때까지 계속 사과를 하자
- 사무실에서 사과하는 것을 생각하고 깨닳는 시간을 가지자
-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자
-> 다수결 결과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자"로 선정됨.
((담당자 의견))
- 고학년들이 센터를 이유없이 결석하거나 늦게오는 빈도가 잦아서 자치회의를 진행함. 개인적인 사정(병원, 친구와의 약속 등)이 있으면 실무자에게 미리 이야기해주고 보호자가 직접 센터로 연락 올 수 있도록 당부함.
- 자치회의 안건 외 평소 5~6학년 아동들이 3학년 아동들에게 가진 불만사항과 부탁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짐. 3학년 아동들이 선배들에게 버릇없이 한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선후배 사이가 돈독해지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하자고 모두가 약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