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입니다. 오늘은 빛살친구들과 메밀털기를 하러왔어요.^^
한자리씩 차지하여 메밀을 털어봅시다.!!
박자맞춰 하나 둘! 하나 둘!
메밀 털기 후 우리들이 심어뒀던 무를 수확하러 왔어요^^
씨앗을 심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자란 무들!
우리가 심고 키워서 수확한 무에요!! 맛있겠죠??
메밀도 털고 무도 수확하고 무청도 널고
오늘 하루 이것 저것 열심히 많이 했어요~~^^
열심히 일한뒤라 그런지 오늘 따라
무척 사이가좋은 우리 전씨 형제
티격태격 안하려면 맨날 일만 시켜야하나??^^
밭에서 일이 끝나고 비누를 만들러 왔어요.
선생님 설명 열심히 듣고
비누만들기도 잘 해보자 얘들아^^
너희들 오늘 너무 열정적인거 아니니??
프로그램들을 다 마친 후 생일자 선물을 구입하러 왔습니다. vv
선생님도 따라가면 선물
생일자 선물 구입까지 마치고! 오후엔 중학생 형누나들과 함께
바깥놀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형~~ 여기 좀 끊어줘!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이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남은 11월도 잘 보내자 얘들아~~
월요일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