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부터 까똑 까똑하며 선물이 자꾸 날아온다
카톡은 자주써도 생일을 알려주는 기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다
멀리 제주도에서서울,경상도까지
졸업생부터 전학간아이,현재 센터 다니는아이,학부모님까정ㅋㅋ
핸드크림,맛있는커피,케익 ㅎㅎ
제일로다 중요한 축하덕담은 기본이고

혼자 독야청청한척하고 살아서
참 피곤한 인생이라 생각했다
근데 나에게도 이렇게 비빌언덕이
콘크리트보다도 더든든한 아군이 있다는 점!!!

근데 그생일은 양력이라서....난 음력생일하는디ㅋㅋ
한번 더 보내주면 안될까?
음력생일에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