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일기장

Home 아이들공간 왁자지껄 일기장
게시물 검색
종결파티
저팔계 조회수:149 121.180.142.174
2010-04-03 14:39:00
"황혼의 마니또"종결파티가 있었다.
아이들은 과자나 음식을 사다놓고 파티를 하는 줄 알았다가, 마니또에 참여한 친구들이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토요일 간식으로 감자,고구마 고르케 및 과일꼬지를 만들어 접대하기로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삐친 친구들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이 고구마, 감자를 씻고 삶고, 햄,피망,계란을 다져서 섞어서 중간에 피자치를 넣어 튀겨내는 .... 그야말로 정성과 맛이 함께할 고르케를 만드는데 재미가 넘쳐났다.
에고 에고 그런데 빵가루를 입은 고르케들이 기름속에만 들어가면 완전 공중분해되어 건더기라고는 없었다.
원인은 아그들이 감자,고구마 으깬것을 꼭꼭 주무르지않고 옷을 입힌 바람에 기름속에서 완전 분해된 것이었다.
우찌 우찌해서 고르게를 만들고, 과일 5종류를 꼬치에 끼워서 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하지만 어린 초등들은 눈에 멋지게 보이는 과일을 먼저 먹느라 나중에 고르케를 먹다보니 조금은 느끼하였나보다.
고르케를 먹은 다음에 과일을 먹었다면 훨씬 더 입이 개운하였을텐데...ㅋ ㅋ

암튼 이번 "황혼의 마니또"의 가온누리 봉사팀들은 이은미 선생님이랑 시내에 가서 감자,고구마 고르케를 한번 만들어 팔아 보심이 어떨런지?
기름에 들어가자 말자 자신을 다 녹여버리는 살신성인 하는 웃기는 고르케를 말이다 ㅋ ㅋ

댓글[0]

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