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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위에 얹어진 삶...
저팔계 조회수:82 121.180.142.174
2008-02-25 14:22:00
방학기간중이지만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운영하시는 시설장님들의 회계교육 및 포항시지역아동센터협의체 회장단 선출을 위해 포항종합복지관에 모였다.

1차 시청에서 고영신주사님의 회계교육이 있었고, 2차로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다들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시느라 바쁘신분들 이셔서 자주 만나뵙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시설장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제 1대 회장님은 한울지역아동센터의 조성규목사님에 이어 2대 회장으로 나자신이 선출되고 보니 정말 막막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다.
회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기에는 그릇이 너무 적기도 하고, 아직 다 마치지 못한 공부도 있고, 아이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주위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여러차례 양해를 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맡겨진 직책.

거절도 부탁도 어찌할수 없을 정도의 진행이다보니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얼마나 막막한지 심장이 마냥 두근거리는것이 온몸에 힘이 다 빠졌다.

그래도 하나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셋이 좀더 힘을 합하면 포항시에 있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보다 좋은 정서적, 환경적 지원을 할수 있으리라.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할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리라.

나는 믿는다.
각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님들 한분 한분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보를 할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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