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의 나날속에서 드디어 광명의 빛은 보이고... 지난 한기에도 남의 학과 전공을 교양으로 듣다가 엄청난 점수를 받고 고통속에서 신음하다보니 장학금은 날아가 버리고... 우리 아그들 수학 좀 제대로 갈켜 볼라고 초등특수교육수학을 듣다가 낭패를 봤는데 이번에는 회계좀 제대로 해 볼려고 경영학과의 회계원리를 수강신청하게 되었다. 분명 수강신청하기 전에 교수님께 나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고(더하기,빼기,나누기,곱하기 밖에 할줄 모른다고.. ㅋ ㅋ) 어려운것 아니냐고 수차례 물어보았지만 할수 있다고 하시기에 과감히 신청하였는데.. 참 어렵더구만요... 차리리 여상계통으로 학교 졸업했다면 훨씬 유리했을텐데.... 인문계 나와서 회계를 한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그렇지만 오히려 전공과목보다 더 열심히 한 나머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친것 같아서 뿌듯한 이 기쁨... 아그들에게 소장쌤은 시험이 먼저 끝났다고 자랑 좀 해대고... 매번 시험기간동안 나를 대신해서 아이들과 한 씨름해대는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소장쌤 얼굴보기 힘들다고 투덜대는 우리 아그들한테도 미안하고.. 이제 6월16일부터 시작되는 기말고사만 치고나면 1학기 끝~~~ 이번에는 정말로 벼락치기 하지말고 천천히 공부 좀 해야징~~ 얘들아 소장쌤 처럼 벼락치기 하지 말어. 지금부터 5월6일부터 시작될 중간고사를 위하여 천천히 공부혀라. 알았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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