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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마무리에서...
저팔계 조회수:64 121.180.142.174
2007-08-23 14:14:00
이제 이틀만 지나면 아이들의 방학이 끝난다.
지난번 여름캠프때 0,x 문제로 내었던 아동센터 개방시간을 아직도 아이들은 무시한다. 아침 8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아이들은 우리집 대문앞에서 서서 내가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예전에는 우리집 장군이(정확한 이름: 이름만 장군이)가 짖어대면 아이들이 온줄 알았는데 이젠 아예 우리 식구인줄알고 센터 아이들이 오면 같이 논다. ㅋ ㅋ

이번 여름은 어째 더 더웠는듯 하다.
하루이틀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좁은공간에서 아이들도 덥다고 밖에 제대로 놀지 못하고 안에서만 복딱복딱... 선생님들은 나름대로 하루종일 강행군에.... 보건,급식 선생님, 박영주봉사자님... 모두들 이 더운여름에 아이들 하루에 2끼씩 해 먹인다고 정말 정말 고생하셨다.

이 더운 여름에 하루에 2~3번 칼,도마,수저, 행주,수세미 소독에 정말 수고하셨고...이제 방학이 끝나가는데 아이들에게 좀더 유익한 방학생활을 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하겠다.

그런데 아그들이 눈치챘는지... 계속 만들기 숙제 가지고 오넹
미안한 마음을 속죄(?)하라는 뜻인지???
이 방학이 지나면 수고하신 우리선생님들 맛있는 밥 한그릇 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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