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자치회의때 생일잔치를 하면서 LA갈비찜도 먹고 싶다고 하여 올해부터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해서 생일잔치를 열었다.
생일잔치인 만큼 미역국과 LA갈비, 쫄면, 샐러드, 김치전으로 아침부터 준비했더니 이제 허리가 뻐근하당
어제부터 LA갈비는 핏물을 빼고 배, 사과, 마을, 버섯 등등을 넣고 양념과 함께 준비했더니 아이들이 무척 맛있어 한다. 갈비값만 자그마치 28만원정도 들었는데 하나도 남기지 않고 쓱싹 해치운다.
원래는 김치전이 아니고 계란 장조림이었는데 부엌일하다가 서류하다보니 어느사이 다 타버렸네 ㅠㅠ
근데 맵지않게 김치를 씻어서 전을 만들었더니 아이들이 그저 맛있다고 난리다
원래 음식은 그자리에서 해서 먹으면 웬만한 요리솜씨가 없어도 맛있는 법 흐흐흐
하나 둘씩 학교마치고 들어서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주방을 얼마나 들랑날랑하는지 아마 주방 문턱이 다 닳았을 정도이다.
예전에 50여명 해먹일때는 한살이라도 젊어서 그런지 뚝딱 해치웠는데 오늘은 설거지까지 마치고 나니
"에고 허리야, 삭신이 쑤시네: 그래도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이 그 힘듬을 잊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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