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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내 새끼들...
저팔계 조회수:74 121.180.142.174
2006-11-13 14:11:00
아이들이 일본에 3박4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날..
아침부터 아이들의 시간을 체크했다.
김실장과의 통화속에서 오전 11시 30분정도에 포항에 도착할것 같다고 해서 점심식사 하러가기전에 아이들의 가방을 미리 받아서 센터에 가져올려고 했는데 이미 도착해서 식당에 들어갔다고 했다.

정말 서운했다.
아이들 모르게 호돌이탑 앞에가서 놀래켜주고 싶었는데...

하는 수 없이 센터에서 아이들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소정이 부터 하나,둘씩 들어 오는 아이들이 얼마나 반가운지 와락 껴안았다.

아이들은 지금도 배가 흔들리는것 같다는둥, 거기에서 있었던일을 서로 나누다보니 마치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어 대는것 같았다.

아이들의 선물을 따로 사올수가 없었던 김실장은 일본에 못간 아이들을 위해 일본과자를 마련해 오고, 정찬이도 미니 찰떡을 친구들을 주기 위해 가져오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임지은이 소장쌤 드시라고 준 쵸콜릿(감동 만땅)약간만 맛보고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사실 일본 쵸콜릿이나 한국 쵸콜릿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그날 아이들의 쵸콜릿을 먹은 것이 아니고 사랑을 먹었다.
무사히 다녀온 우리 아이들 정말 별탈없이 잘 다녀온것에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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