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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저팔계 조회수:61 121.180.142.174
2006-08-05 13:38:00
토요일은 예진이쌤과 보건선생님, 야간선생님이 출근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일찍오기 때문에해서 일찍부터와서 청소를 해야만 다음 일을 제대로 할수 있다.
오늘은 벌써부터 아이들이 와서 문앞에 서 있어서 하는수 없이 아이들에게 S.O.S를 쳤다.

얘들아 어제 석고붕대 수업을 했기 때문에 석고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단다. 누가 좀 도와줄래? 그래도 6학년 무인이가 개중에 오빠라고 스스로 청소기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이방 저방 청소를 해 주었다.

아동센터앞 마당은 유오가 쓸어주고, 물걸레질은 미주가, 다른아이들도 이것저것 치워주는데... 도와달라고 굳이 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가 잘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

빨리 청소하고 환기시켜서 아이들을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주면 그 안에서 책을 읽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다.
옛말에 밥은 굶어도 자식 책읽는 소리가 그지없이 좋다고 하더니만 제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책읽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보기만 해도 좋다.

얘들아 날도 더운데 소장선생님 도와줘서 정말 고맙구나
오늘 점심에는 맛있고 시원한 냉면만들어 줄께
기다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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