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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저팔계 조회수:61 121.180.142.174
2006-08-04 13:37:00
중학생들이 캠프에서 돌아온날...
물론 우리 아들도 있었지만 얘들이 거기서 잘하는지... 열심히 노는지... 프로그램이 재미없다고 투덜대지는 않는지.... 모기에게 헌혈은 하지 않는지..
빨이 아이들의 상태를 보고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돌아온 첫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다.
오늘 아이들이 다 돌아오면 햄버거로 파티를 해 줄려고 했는데 점심으로 햄버거가 한개씩 지급이 되어서 하는수 없이 본인들이 희망하는 음식을 골라보라고 한뒤 시장을 같다왔다.

중간에 김실장의 전화로 아이들이 냉면을 원한다고...
나로서는 한껏 인심을 써서 2,500원짜리 햄버거와 콜라를 생각했는데 아 글씨 요놈들은 5,000원짜리 냉면을 원한다고???
그것도 한둘이 아니고 무려 15명이나 되는데???
하는수 없이 꼬셨다.

얘들아 냉면은 로타리냉면이나 한일냉면을 먹어야 제맛이다.
여기서 걸어서 육거리까지 가면 덥고 힘도 들고... 동네에서 먹는 냉면은 제맛이 아니다능 둥....
역시나 아이들이다.
그럼 통닭으로...

아싸! 두말 할것도 없이 통닭 4마리로 자기들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고 같다온 후기라든지... 거기에서 있었던 문제점이나 트라블같은것을 모두다 털어버리고 맛있게 먹고 집에서 푹 쉬라고...

사실 나는 아이들에게 북부의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서 팥빙수(5,000원) 1그룻에 2명씩(양이 많기 때문에 나누어 먹는것이 좋음)먹으면서 레스토랑의 분위기라든기 기타 평소에 잘 가볼수 없는곳을 데려가고 싶은 마음도 많다.

다음에는 정말로 로타리나 한일 냉면에가서 전문점의 냉면맛을 한번 보여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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