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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하네
저팔계 조회수:53 121.180.142.174
2006-08-02 13:34:00
아름다운 재단의 길위의 여행에 프로포절을 올려서 전국의 당당한곳도 물리치고 1차로 25개소중의 하나로 선정된 기쁨도 잠시... 2차 인터뷰에서 미역국을 먹고서.... 중학생들 캠프로 광주 5.18묘역과 임실의 낙농홈스테이는 멀리 날아가버리고... 대신 창포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중학생 수련회에 우리아이들 17명을 보내고 나니(나머지는 집에서 열심히 쉬라고....) 아동센터가 훌빈하다 못해 텅비었다.

택시4대로, 내차로 아이들을 종합운동장에 태워주고서 안전에 신경써라, 다른아이들과 의견 충돌이 있을때 슬기롭게 대처하라, 이것하라, 저것하라 얼마나 잔소리를 해 댔는지 줄줄줄 외운다.

돌아와서 간식으로 떡뽂이를 해도 예전의 절반정도이고.... 덩치 큰 중학생들이 없으니 공간이 너무 남아 돈다.

옛말에 들어온자리는 표가 없어도 난자리(나간자리)는 표가 난다더니...
2박3일동안 저녁시간을 좀 한가하게 쉴것도 같았지만 사실은 초등 5,6학년들이 더 공부하겠다고 남는 바람에 쉬기는 틀렸고...

중학생들이 없는 2박3일은 휴식이라기 보다는 허전함이 더 들것같다.
이틈에 밀린 서류정리나 사진이나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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