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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솜뭉치
저팔계 조회수:91 121.180.142.174
2006-07-31 12:31:00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준비하느라 너무 피곤해서 잠이 달아나 버리는 바람에 이틀동안 잠을 못잤다.
센터에 돌아와서 다시 뒷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거실청소하고나서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꿈을 꿨는지도 정말 몰랐다.

아! 내가 이정도 피곤한데 저희들은 담력체험에다 하회마을까지 돌아 다녔으니(사실 나는 한주전에 이미 사전답사를 했기 때문에 하회마을에 들어가지않고 시원한 차 에어컨을 맞으며 있었지롱!)피곤해서 일찍오지 않겠지?

으악!
아침 9시부터 캠프 멤버들은 이미 벌써 와 있었다.
우리 아동센터 문여는시간은 아침 10시인데 희안하게 방학만 되면 아이들은 운영시간을 무시하고 9시부터 들이 닥친다.

아이들은 재잘재잘
내 몸과 눈꺼풀은 마치 물에 한달정도 푹젖은 솜뭉치 마냥 축축늘어진다.
이런 나를 보고서도 우리 아그들은 다음 캠프 언제 가냐고???
이젠 산삼이 장화를 신고 지나간 물이라해도 마셔야겠다.
체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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