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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전야
저팔계 조회수:69 121.180.142.174
2006-07-28 12:30:00
내일부터 캠프에 들어간다.
몇일전부터 내 눈은 TV속의 일기예보에만 신경이 쓰인다.
연기를 해야 하는지... 강행군을 해야 하는지.... 무엇보다도 물놀이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신경이 쓰였다.
몇일전부터 아이들 게임에 쓸 선물도 사야하고 명찰도 만들고... 보험도 들어야하고 ... 잡다한 일은 해도 해도 끝이없다.

그런데 지난겨울 아이들 미술공부를 가르쳐주던 서혁준쌤(홍익대학교 미대 동양화과)이 마침 도와준다고 서울에서 내려와서 그 많은 돼지주물럭을 남자의 팔힘을 이용하여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도와주었다.

다음으로는 밑반찬으로 멸치를 골고루 볶아서 졸여놓은 양념에 버무리고 조별로 담아주는 등 여러가지로 도와주어서 한결 빨리 일을 마칠수가 있었다.

또한 아동센터에 늘와서 도와주는 상은, 선미, 선화도 내일 캠프시간에 맞출수가 없을것 같다며 아예 아동센터에서 잠을 자면서 아이들 선물 포장까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일을 빨리 마칠수 있었다.

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는 여러 봉사자들의 도움이 없다면 혼자서는 감당이 어려운게 사실이다.

오늘도 우리 김은정실장도 밤늦게까지 일을 하면서도 힘든다는 내색한번 하지 않은 그 꾿꾿함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아! 하늘 이시여
내일 아이들의 즐거운 여름 캠프를 위하여 날을 좀 제발 ~~~
좋은 꿈을 꿔야 할것같은데 피곤해서 꿈은 꿀려는지 원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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