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는 아동센터의 행사도 많았고, 어린이날, 교육등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쉴 틈도 없이 행사에 행사가 연이어졌다. 토, 일요일 할것없이 계속 강행군을 하다보니 다들 지쳐가고 있었다. 그래! 이번에는 쉬어야지! 에구 에구 그런데 애들이 묻는다. 선생님 이번에 누구 찍을거예요? 투표하고나서 아동센터 문 열거지요? 그지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서 좀있다가 대답해줄께하고 발뺌을 했다. 나도 나지만 다른선생님들이 좀 쉬어야 충전할것 같았다. 해서 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이날 만큼은 푹쉬고 가정복지도 좀 해야되겠다고....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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