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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함상체험??
저팔계 조회수:75 121.180.142.174
2006-05-27 12:13:00
이른 아침부터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아이들을 멀리 진해까지 데리고 간다고 생각하니 날씨가 원망스러웠다.
아이들을 해군사관학교와 광개토대왕함, 이순신함을 보여준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려서 3시간이나 달려야하는 진해까지 갔었는데 막상 온 거리에 비하면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 하였다.
잠시 재미있었다면 실내체육관안에서 잠깐 가진 우리 아이들과의 놀이시간에 숫자모음과 닭싸움이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오면서 생각해보니 과연 아이들이 얼마만큼 받아 들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었는지에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선린대학 셔틀뻐스 아저씨의 불친절함에 마음이 불편하였다.
한 아이의 말로는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알게되었다는 점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여 내심 속이 쓰렸다.

다음에는 진정 아이들이 원하는곳으로 여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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