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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우짜라고...
저팔계 조회수:217 121.180.142.174
2006-03-22 11:43:00
매년 봄이 오면 홍역처럼 치르는 병아리 사건....
올 봄도 어김없이 아이들은 병아리를 떼로 사가지고왔다.
키우는것은 별 문제가 없는데 병아리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정말 힘이 들것같다.
효현이 2마리, 가영이 3마리, 우진이 2마리, 세영이 1마리...
온통 아동센터 안은 삐약삐약소리가 우렁찼다.
소리의 우렁참은 차리리 생명을 알수있어 좋았지만,,,,, 눈꺼풀이 축쳐져있는 병아리들은 정말 가슴아프다.
잘커나가면 좋지만..... 나보고 눈감고 있는 병아리는 우짜라고....
오늘도 벌써 한마리는 뒷마당에 묻어주었다.
얘들아 생명이 있는 것은 함부로 사서는 안된단다.
그 생명을 책임질 수 있어야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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