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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딸들 왔나?
관리자 조회수:149 121.180.142.218
2017-01-26 22:43:00

아동센터를 하면서 최대의 강적기수들을 꼽으라면 아마도 최미주일당들....

미주, 가영, 유나, 유라, 효현, 지민.... 음 또 있었던것 같은데.... 아하 민경이

애들이 벌써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2학년 그리고 취업으로 병원에서 근무하고, 군대도 갔다.

오랜만에 대전에서 내려온 나의 후배(사실 사회복지학 전공이라서....흐흐) 유나와 병원근무를 마치고 온 유라, 대구에서 선생님드시라고 유명하다는 빵을 사들고온 가영이, 포항 있으면서 빈손으로(?) 사랑만 가득 들고온 미주 모두 모여 재잘 거리며 밤 늦게까지 놀다가 갔다.

홈페이지를 들추며 어릴적 사진들을 보며 자신들이 용되었다고 떠들어 대었다.

처음 아동센터를 하면서 만난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더욱 정이 가고 더우기 참 잘 자라서 이제 사회에 어엿한 한 점을 찍는 성실한 성인으로 자라났다는 것이 대견하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며 앞으로 나가기 위해 이것 저것 또 공부할려는 모습이 너무도 기특하다.

소장쌤이 이제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이 보기 싫어요...

하지만 나도 세월을 이길수는 없는법, 특히 체력이 딸리는 것은 장사가 없넹

미주의 한마디

여고에 입학하니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란다.

기초수급에 한부모가정이어서 혹시나 하면서 미주를 관찰하셨단다.

그런데 한마디 하시더란다 "참 잘 컸구나"

그리고 몇달후 다시 말씀 하시더란다"너무 너무 성실하게 잘 컸구나. 너를 혹시나 삐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참 잘 컸구나"라고 하셨단다.

미주가 대답했단다"저는 엄마가 한분 더 계세요. 저를 키워준 엄마 빛살지역아동센터 소장님요. 그 덕분에 이렇게 잘 컸어요"

우하하하 나의 자랑이지요?

자랑질 일까요?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지역아동센터를 한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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