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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
저팔계 조회수:86 121.180.142.174
2005-12-10 11:12:00
BC카드 포항지점에서 지난번에 야외활동나갔을때 인라인스케이트를 서로 타겠다고 다투는것을 보고서 13대 새것을 준비해 주셨다.
게다가 늘 학년당 1-2권의문제집으로 복사하여 쓰다보니 복사기 고장도 잦고, 카트리지 가격도 정말 만만치 않아서 걱정하였는데  다음학년을 대비해서 문제집까지 준비해주셔서 문제집고민 부분까지 싹 해결해 주셨다.

또한, 이번 생일잔치에는 인라인스케이트까지 준비되어서 날씨가 엄청추운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종합운동장에 나가서 인라인타기를 원했다.

하는수 없이 BC카드의 도움으로 여러대에 차를 나눠타고 종합운동장으로 향했는데.... 3대 있을때도 다투고... 13대가 되어도 다투고...
서로 돌아가면서 타기도 했는데... 오기 바로 전에는 단체의 협동심을 발휘하게 하는 학년별 단체 줄넘기를 했다.

아이들은 위로 풀쩍풀쩍 뒤면서 키가 자란다고 했던가?

각학년별 단체 줄넘기를 시켜보면 3학년과 6학년이 막상막하였고... 이번에 처음 참가한 중1들도 43개씩이 뛰었다.
다음에는 BC카드 직원들도 남,녀로 각각 뛰었는데 남자팀은 3번 시도에 3회를 넘지못하고, 여자팀은 그런데로 이미선 대리님이 25회정도였다.

다음으로는 나와 정선생님이 37회정도로 아이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뛰었고... 으흠 이즈음에서 얘기지만 그래서 예전에 아가씨때는 더 잘했는데...쩝쩝(그래서 그날 추위와 더불어 엄청난 체력소모로 감기를 등에 업게되었다)
그날 BC카드 직원분들과 우리 선생님, 나 이렇게 모두들 끙끙 앓았다는 후문이었다.
이제 서서히 아이들은 BC카드 직원분들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것 같아서 보기에 참 좋았다.

정말 추웠지만 아이들은 아이들이었다. 정말 추운줄도 모르고서  재미있어하고...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릴수 있어서 상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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