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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가 왕장창
저팔계 조회수:64 121.180.142.174
2005-11-08 17:18:00
그렇지 않아도 낡아서 불안했던 세면기가 내려앉았다.
몇일전에는 중간 밸브에서 물이 세어서 새걸로 교체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는 세면기를 받치던 부분이 부러졌다.

왜일까?
흐흐흐 무게가 쬐끔 나가는 임모양께서 글쎄 세면기 위에 앉았다나?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저도 무척 미안하고 무안했던지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런데 다른애들이 더 극성이다.
세면기값 물어줘야 하느냐? 얼마쯤 하느냐? 임모양 벌을 줄것이냐는 등
모두들 궁금한 모양이다. 이번에 어떻게 해결될것인지...

해서...
겨울 방학전까지 임모양은 봉사활동을 하기로했다.
신발장 정리부터 저녁식사 수저를 놓는 활동까지 말이다.

몇달전에 무인이랑 민정이가 놀다가 화분을 깨어서 열흘간 봉사활동했는데 이 방법도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아동센터 물건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일거양득의 교육효과가 있었다.

그래도 우리의 순한 임모양 .... 하루밖에 되지않았지만 열심히 하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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