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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간절한 바람이 있을까? 두손모아 기도한다...
관리자 조회수:140 211.250.236.112
2025-08-31 19:32:23

내소신으로 이끌어온 아동센터.... 난 지금도 아이들을 보면 꿀이 뚝뚝 흐른다.

20여년이상을 운영을 해오면서 늘 외쳤던 센터는 아이들과 봉사자, 후원자 삼박자가 있어야 하고 우리 실무자들은 그 중간중간의 윤활유라고 외쳐왔다.

그 윤활유가 점점 제도권안에서 허덕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ㅠㅠㅠ

그랬던 나의 소명이 점점 엄격해지는 소방법에 의해 몇달동안 시달리고 나니 이제는 이처럼 간절히 기도한적이 없다.

이렇게 법령이 바뀔줄 알았더라면 담당부서에서 미리 알려줬으면, 작년 공사를 할때 냈던 자부담이라면 화재안전강화공사를 하고도 남았을 금액이었을텐데.... 그런데 나름 담당부서도 잘 몰랐었을수도 있었을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대인배 소리를 하는 나 자신도 참 한숨이 쉬어진다.

이제 희망은 포스코 E&C에서 하는 도배, 장판, 전기, 안전에 해당이 되어서 센터에 간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는것에 선정이 되었으면 한다.

어제 토요일 오후 아이들과 프로그램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포항의 유명한 육거리 로또집이 휴가를 가서 많은 사람들이발길을 되돌리는것을 보면서 한번 침을 꿀꺽 삼킨다.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도 '로또'한번 사볼까? 애들에게 아늑하고 멋진 지역아동센터를 지어 오래 오래 함께 하며, 건강히 잘 자라도록 한번 사봐?  자꾸만 사행심에 마음이 흔들린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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